10월20일(토) 맑음 (효도관광)


  05:05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와 친구와 나라와 사랑하는 효신의 가족을 위하여 기도 후 ‘역대하’ 읽습니다. 
  봉의산 산자락 울긋불긋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맑고 깊은 푸른 소양호수 잔잔히 흐르는 고즈넉함! 

  물안개 피어오르는 좋은 아침!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 주시는 효신교회에서 웃어른을 공경 하는 마음으로 효도관광을 떠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08;50 알록달록 갈아입은 예쁜 성도님들과 함께 본당에서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오늘의 효도관광을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맡기고 80여명의 성도들이 관광버스 두 대로 가을 단풍이 제일먼저 찾아오는 ‘퇴계동 거리’ 안개 속 붉은 단풍으로 불 밝혀놓은 도로를 신나가 달립니다. 


  원창고갯길 짙은 안개가 우리를 따라 오고 있더니 고개를 넘으니 감쪽같이 살아지고 동녘이 밝아오는 밝은 빛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경춘 고속도로
  붉은 태양빛에 눈부시게 휘날리는 억새꽃!  산마다 불이 타는 붉은 단풍!  차창가로 스쳐가는 높고 푸른 창공! 

  주마간산(走馬看山)


  모든 성도들 감격하며 환희와 감사 찬양이 넘치는 순간에 파주에 도착했네요.
  역시 금강산구경도 식후경(食後景)이라고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사전 답사하여 예약한 ‘바다 쭈꾸미& 불고기’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푸를 碧, 풀 草, 못 池” - 꽃 나무 땅 그리고 물과 함께 어울어진  터, ‘벽초지 문화수목원’으로 가서

  제일 먼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장수의 상징 주목터널 길을 통고하여  각종 희귀, 멸종위기식물, 자생식물, 100여종이 넘는 수생식물 및 외래종을 지형에 맞게 식재(植栽)된  수목원! 자연이 가져다주는 생태계 본연의 아름다움과 사람의 창조력에서부터 시작되는 아름다움에 영과육을 치유 받으며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환상 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임진각 국민관광지로 발길을 옮깁니다.
  민족의 아픔을 품고 있는 임진각!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그 상처에서 벗서나 복된 삶을 누리며 관광을 하는 마음 한곳에 석연치 않음..... 

  철마는 달리고 싶다!  진정한 평화가 이 땅에 오길 바라는 마음!
  자유의 다리, 임진강 철교, 통일 전망대등 관광을 마치고, 임진강 푸른 물결을 따라 펼쳐지는 황금벌판! ‘가마오지’ 비행하는 멋진 장면을 보며 통일로를 달리며 춘천으로 향합니다. 
   춘천에 당도하니 어느새 어두움아 찾아 왔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효도관광을 잘하게 하신 하나님께 담임목사님께서 감사기도 하고 한식뷔페로 저녁식사를 꿀맛 같이하고 각자 집으로 갑니다.
  오늘 웃어른을 공경하는 귀한 마음으로 사전 준비하고 끝까지 섬김의 본을 보여 준 부목사님, 서강진, 김대진, 이건인 집사 외 4,5,6남녀전도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윗사랑, 아래 사랑, 섬김과 돌봄의 사랑의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